최근 전기자동차,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소형 모빌리티, 전자기기 등 우리 생활에 밀접한 리튬 배터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급격한 발전으로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해주고 있다.

그러나 최근 리튬 배터리의 사용 시 화재가 또 하나의 해결 해야할 숙제로 대두되고 있다. 리튬 배터리 화재는 일반 화재와는 달라 전문적인 소화 기술과 대응이 필요하다.

주식회사 지이브이알(대표 도정국)은 리튬 배터리의 화재 위험을 효과적으로 대응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화 솔루션을 연구 개발해 배터리 안전 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지이브이알 도정국 대표는 “5년 전부터 배터리 교육을 하면서 배터리 화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리튬 배터리의 화재는 일반 화재랑 다르기 때문에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전용 소화장치 필요성을 느꼈고 꾸준히 소화 솔루션을 찾던 중 직접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기술로 리튬 배터리가 사용되는 모든 분야에서 화재 위험을 감소시켜 사용자들의 안전한 사용 환경을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지이브이알(GEVR)은 이번 기술 개발을 계기로 국내·외 배터리 안전 기술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앞으로 지이브이알(GEVR)이 보여줄 기술적 진보와 안전성 강화 노력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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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미 기자 yumyump@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