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이 과일과 채소와 같은 신선 농산물의 수출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전용 차선을 준비하고 있다고 농무부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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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차선은 물품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대형 국경 세관국에 만들어지며 특별 표지판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 전용 차선은 부패하기 쉬운 과일과 채소를 운송하는 차량에 우선권이 주어질 예정이다.
수출을 위해 신선 농산물 운송하는 트럭 운전자는 앞유리 오른쪽에 등록증을 설치해야 한다. 등록증을 장착한 차량만이 국경과 세관에서 별도의 차선으로 안내할 수 있다고 관계 당국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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