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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사업화 전문기업 (주)휴메디컬이 의료기기 전 주기에 필요한 위탁 개발, 생산에 있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 휴메디컬은 최근 연간 15만대에 가까운 위탁 생산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사업서비스는 휴메디컬에서 활발히 진행하는 사업 중 하나로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23년 1월에는 피부과용 레이저 국내 유통 총판을 맺어 성공적인 런칭을 했고, 23년 한해 약 50대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 24년도는 해외 수출을 기반으로 약 200대 이상의 수출 물량을 예상하고 있다.
의료기기 인허가, 개발, 위탁생산, 위탁 영업의 오랜 컨설팅 경력이 있는 휴메디컬의 조직 구성원들은 여러 업체들과의 꾸준한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의료기기 개발 업체들과 함께 제품 양산 및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최근 휴메디컬(대표 정재호)은 의료기기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 기업인 (주)딥메디(대표 이광진)와 협업해 카메라 기반의 비 접촉 생체 신호 측정 및 분석 소프트웨어 '안색'으로 식약처인증을 컨설팅하고 참여해 사업화가 필요한 현실적이고도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휴메디컬은 올해 오랜 인증을 통해 대만의 300PS 피코레이저의 인증을 획득하고 수출을 개시했다. 아시아는 현재 6개국의 인증을 기다리고 있으며 전반적인 업무 모두를 직접 진행하고 인증을 대기 중이다.
휴메디컬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금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컨설팅을 위해 국내뿐만이 아닌 해외 인증 기반 마련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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