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 가수 문송희, 지난5월22일 정읍교도소 수용자들을 위한 “교화문화공연-사랑의콘서트”을 했다고 알렸다.

전북 정읍교도소(소장 최세림)는 수용자들의 교화를 위한 “교화문화공연”을 사회단체들과 꾸준히 하고 있다. 이번 “교화문화공연-사랑의콘서트”는 푸른풀선교회, (사)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가 주최를 하고 (주)인터비디엔터테인먼트(신현우 대표)가 주관을 했으며, 최세림 소장은 “사랑의 콘서트” 기부행사에 참여해주신 문송희 가수님에게 법무부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했다.

기부천사 가수 겸 배우 문송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교수 출신으로 드라마 OST로 데뷔하여 트로트 “짱짱짱”을 발표하고 2024년에는 자신이 직접 제작한 “터진다 터져”를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중인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아티스트이다.

문송희는 이번 정읍교도소 “교화문화공연-사랑의콘서트” 공연을 마치고 나서 너무 기분이 좋다. 여기에 계시는 모든분들이 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하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오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문송희는 오는 24일부터 청소년폭력예방 영화“독”(감독 봉회장, 제작 장재문, 기획 김인식)이 촬영을 시작한다고 알리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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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으뜸 기자 ioi7111@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