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현로앤컨설팅 노무법인(대표 김광태)은 지난 17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SK 와이번스 응원단장 출신 박홍구 이사가 진행하는 '수상한 팀빌딩'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은 3시간 동안 다양한 팀빌딩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 워크숍은 사용자 경험(UX)을 토대로 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진행된 팀빌딩 프로그램은 '오징어 게임', '단체 컬링', '팀 단합게임' 등으로 구성됐다. 김민제 팀장은 "시작 전에는 귀찮기도 하고, 별 기대 없이 참여했는데, 막상 체험해 보니 너무 재미있고, 팀 단합에도 좋은 프로그램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워크숍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직장 내 활기찬 문화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직장 내 괴롭힘’ 민원이 계속 증가하는 사회적 현상을 고려하면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만이 아니라, 이와 같은 팀빌딩 프로그램이 매우 필요하다.

김광태 대표는 "우리가 직접 체험해 본 만큼 고객사들에게도 적극 추천하며, 기업들도 직장 내 화합의 문화 형성을 위해 꼭 참여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홍구 이사와 치어리더팀 ‘포시즌’이 진행한 이번 팀빌딩 프로그램은 치어리딩과 퍼실리테이팅 역량을 겸비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워크숍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다현로앤컨설팅 노무법인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기업들은 이를 통해 팀워크 향상과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팀빌딩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많은 기업이 참여를 희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직장 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을 통해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더욱 효과적인 팀빌딩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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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국 기자 choi200231@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