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마을의 LAZYY 갤러리에서 열린 '봄의 꿈' 전시회가 큰 성공을 거두며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에서는 24점의 작품이 판매됐고, 아마존 진출 챌린지를 통해 출판된 동화책도 완판됐다. 이는 한국 AI 아트 역사에서 최다 작품 판매 기록을 경신한 성과이며, 따능스쿨의 졸업생들이 주축이 되어 이룬 성과이다. 일부 작가들은 어린이날을 맞아 판매 수익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며 따능스쿨의 ‘함께 성장’과 ‘나눔과 섬김’이라는 가치를 실천했다.
이번 전시회는 '디오비스튜디오'의 후원을 받아 AI 기술과 인간의 창의력이 결합 된 예술작품을 통해 '봄의 꿈'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따능스쿨 1기 졸업생인 샘물 전시 디렉터의 섬세한 기획 아래, 오브비쥬, 럽라원 작가의 창의적인 포스터, 홍보 영상과 아름다운 도록, 문비우스, 큐글 작가의 정교한 작품 구성이 전시회의 품격을 높였다.
이번 전시에는 총 94 명의 AI 아티스트들은 따능이, 샘물, 럽라원, 오브비쥬, 문비우스, 큐글, 개굴아, 거룩한 땅, 골든아이, 그리피, 그릿케이, 기반, 김달리, 난짱, 유호, 나눔향기, 냉동, 누엘, 니카래인, 네오지오, 다라, 다시다, 도로시, 따숨, 뚠띠, 라라, 루미나린, 리네, 리아, 마이륜, 메세나, 메이븐크리에이터세븐, 모래, 모찌레몬, 미소라떼, 미향스, 밍클, 밸류네임, 봄그린, 봄날의 불곰, 봄비, 부루퉁, 상상아리, 샤인, 서선, 서지니, 성원, 세하, 센스뉴트, 셀디, 소디, 수야, 아로, 아바카브JB이다.
이어 아이스블루, 아트_선, 오드, 오지가이, 이룸, 이무아, 이술, 이은희, 이자이너, 제이비, 조아, 조이엘, 종이별, 쥬, 쥴리, 지영, 책마법사, 찰나, 천사쌤, 카이런, 카인, 캉캉, 컵누들, 코코아티, 클로딘, 키메진, 토르칸, 토리영, 팔로양쥬, 퍼플, 퐌퐌, 하임, 힐리, 하하마미영이, 희야야, 힐토, AI사피엔스, GREATDWK, J지안, Leo가 참여해 AI 기술로 해석된 따뜻한 봄의 꿈을 선보였다.
오프닝 파티는 LAZYY 갤러리(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6-101)에서 약 200명의 AI 아트 애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능스쿨 이혜경 이사의 따뜻한 리딩 하에 진행됐으며, 책마법사, 힐리, 수야, 오드, 네오지오, 하향 나침반 작가의 진행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예술 탐구 및 책 만들기 워크숍도 진행됐다.
2주간의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친 '봄의 꿈' 전시회는 종료됐지만, 따능스쿨은 AI 아트 교육의 필요성과 가치를 계속해서 널리 알릴 계획이다. 코호트 기반 학습(Cohort based courses)을 통해 참여율과 만족도를 높인 따능스쿨은 앞으로도 AI 아트의 대중화와 예술의 미래를 모색하는 다양한 협력에 앞장설 것이다. AI 아트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따능스쿨'을 검색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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