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음주운전 체험하고, 교통안전의 소중함 전파
서울 광화문광장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페스타의 장으로 변모했다. 이 기간중 종로경찰서(서장 빈중석)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본부장 한정헌)가 함께해 개인형 이동장치 수칙 이용 홍보와 음주운전 체험 행사를 선보였다.
행사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통안전 홍보 활동이 이뤄졌다. 특히,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체감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마련돼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서울페스타를 찾은 시민들은 이러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의 실현에 동참하며,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반응이다.
한편, 한국교통안전공단 한정헌 본부장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고자 노력할 것”이라 말하고, “개인형이동장치(PM)와 자전거도 음주운전 단속 대상이며, 음주한 다음 날 숙취 운전도 음주운전인 만큼 절대 금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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