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코파일럿, 뤼튼, 감마앱, 캔바 등 학업에 필요한 주요 툴 실습 위주로 진행해 콘텐츠 제작
지난 26일,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는 대학생들을 위한 혁신적인 교육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미래교육아카데미 대표이자 챗GPT 및 생성형 AI 교육전문가 김진희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인공지능 활용법을 소개하는 네 편의 영상 특강을 촬영했다.
각 특강은 '챗GPT의 개념과 활용', '코파일럿과 뤼튼', '인공지능(AI) PPT 제작, 감마앱', '캔바로 완성하는 PPT'를 주제로 하여, 학생들이 AI 기술을 실제 학습과 과제 수행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실습 위주로 촬영했다.
이번 영상 콘텐츠는 챗GPT와 같은 AI 기술을 대학생들에게 처음 소개하면서 기초적인 이해를 돕고, 이를 실제 학습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생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각 영상은 복잡한 AI 개념을 쉽게 풀어내고, 실제 학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제공하였다. 교육 후, 학생들은 각각의 교안을 받아 추가적인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학습의 연속성을 보장했다.
김진희 대표는 이번 교육 프로젝트에 대해 "AI 기술이 대학 교육에서도 점차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제작한 이 영상 시리즈로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친숙하게 느끼고, 실제 학업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이번 특강이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라며 "중부대학교 학생들이 이 교육을 통해 미래 직업 세계에서 요구되는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교육 콘텐츠는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의 요구에 발맞추어 자신의 학습 방식을 혁신하고, 창의적인 결과물을 생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러한 교육 전달 방식은 학생들의 학습 방식을 혁신하고, 미래 지향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미래교육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강연 및 교육 문의는 네이버에 ‘챗GPT 강사 김진희’를 검색하면 된다. 전국에 포진된 30여 명의 인공지능 강사가 전국의 지자체, 공기업, 교육계 등 다양한 기관에서 수강생의 실무에 맞춘 AI와 챗GPT 활용 교육을 진행 중이며, 챗GPT·생성AI 교육전문가 양성 과정 3기를 현재 모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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