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1일(목) 19:00 강남씨어터 공연 개최
▶ 12월 20일(수) 까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진행
[홍서원 기자]강남구 산하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이자연)은 2023년 목요예술무대 기획공연 ‘열 번째 파장, 박종성&브랜든최의 송년콘서트’를 연다.
국내 최초로 클래식 하모니카를 전공한 하모니카 연주가 박종성은 한국인 최초로 독일 세계 하모니카 대회에서 트레몰로 솔로 부문 1위를 차지한 바있다. 2023년에는 홍콩 초청 공연을 비롯 다수의 콘서트 활동을 하고 있다.
브랜든 최는 한국인 클래식 색소포니스트로서는 최초로 미국 링컨센터에서 리사이틀을 가진 색소폰 연주가이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 콘서트홀, 크로아티아 블라고제 벌사홀 등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한 바 있다.
‘열 번째 파장, 박종성&브랜든최의 송년콘서트’에서는 박종성과 브랜든 최가 협연하여 다채로우면서 아름다운 하모니틀 선사한다.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탱고, ‘엔니오 모리코네’의 영화 음악 등 다양한 곡을 하모니카와 색소폰의 협주로 들려줄 예정이다.
‘열 번째 파장, 박종성&브랜든최의 송년콘서트’는 오는 21일 오후 7시 강남씨어터에서 개최되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전석 2만원,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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