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정성남]더불어민주당 등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을 제기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전격적으로 백지화됐다.
앞서 민주당 등 야권에서는 국토부가 김 여사 일가에 특혜를 주고자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6일 국회에서 국민의힘과 당정 협의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가 선산을 옮기지 않는 한, 처분하지 않는 한 민주당의 날파리 선동이 끊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그 원인을 제거하겠다"며 사업 전면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또 "민주당의 선동 프레임이 작동하는 동안 국력을 낭비할 수 없어 이 정부에서 추진됐던 모든 사항을 백지화한다"며 "노선 검토뿐 아니라 도로개설 사업 추진 자체를 이 시점에서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노선이 정말 필요하고 최종 노선이 있다면 다음 정부에서 하십시오"라며 "공무원들 골탕 먹이지 말고 처음부터 노선 결정 과정에 관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자신의 정치생명과 장관직을 걸었다 했다. 민주당을 향해 “당 간판을 걸고 이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한판 붙읍시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이런 말을 던진 원 장관의 심경은 오죽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 의혹은 2년 전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한 해당 노선이 지난 5월에 갑자기 변경됐고, 변경된 노선의 종점인 양평군 강상면에 김 여사 일가의 땅이 있다는 것이 핵심인데 결국 하루가 지나 지난 2년 전부터 이미 더불어민주당 지역인사들이 현재 대안 노선 선상에 있는 강하IC 설치를 주장해 왔던 것으로 7일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있는 가운데 또 한번 민주당은 자승자박이요 자신의 발등에 도끼를 찍는 형국이 되버린 것이다, 어디 이뿐이가 이 뉴스를 처음 접한 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대단한 게이트로 생각했을 뻔 한 가짜뉴스가 아닌가.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강득구 의원 등이 주장하고 있는 것처럼 올해 들어 국토부가 김 여사 선산 땅값에 특혜를 주기 위해 노선을 급작스럽게 변경한 것이 아니라, 민주당 내부에서 조차 2년 전부터 기존 노선이 아닌 대안 노선의 필요성을 요구해 온 것으로 특히 민주당 소속 당시 정동균 양평군수 역시 2021년 5월 지역 언론 인터뷰에서 “강상~강하로 이어지는 채널이 있어야 하기에 강하면으로 들어올 수 있는 IC가 있어야 한다”며 현재의 대안 노선 필요성을 주장했다고 한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로서 지르고 보자는 심정은 이해하지만 이보다 더한 것은 이런 발언들을 해도 국회의원에 대한 특권인 불체포특권으로 어떤 제재를 가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이들의 이같은 발표로 인하여 지역민들에 끼치는 손해나 영향은 어느정도인지나 알고 있는지가 궁금해 진다.
그렇다면 필자는 이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의 DNA와 이들이 입에서나 행동에서 지르고 보자는 가짜뉴스와 같은 발언과 행동들에 대해 몇 가지 대표적 사례를 짚어 보았다.
먼저 최근 불거진 건설노조 양희동 씨의 분신자살과 관련하여 지난 5월1일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건설 노조원인 양 씨의 분신 시도 전후로 그를 살릴 수 있었으나 살리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분신 현장에 함께 있던 양 씨의 상급자 A씨는 양 씨가 몸에 시너를 뿌리는 순간에도, 불을 댕겨 타오르는 순간에도 아무 대처를 안 했다는 의혹을 받는 중이다. A씨는 최초 보도를 한 기자는 취재를 거부했고, 현장에 함께 있었던 뉴스전문채널의 기자들 역시 취재를 거부했다.
극단적 선택을 한 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모 씨는 건설 공사 현장 5곳에서 공사를 방해할 것이라는 취지로 협박해 8,000여만 원을 수수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이었다.
양씨의 자살은 짜여진 각본에 의해 자살을 당한 거다. 옆에서 시종 지켜본 노조 간부 A씨는 계획대로 하는 듯 양씨가 몸에 불이 붙자 태연하게 휴대폰 보기도 하고 밖으로 걸어가 휴대폰을 보더니 다시 돌아와 가식적 오열을 했다고 한다.
좌파의 속성은 사람이 죽어야 하고 그 죽음으로 폭력, 폭동의 명분을 삼는 것인데 세월호 여행사고나 축제에 놀러가 사망한 핼로인 사고도 이런 좌파의 선동과 정치적 행동으로 인한 기폭제가 되어 사회에 불안을 조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들 좌파들은 사람을 죽여 놓고 열사라고 부른다. 도둑질하다 죽어도 열사고 성추행해서 쪽 팔려 자살한 자도 열사다.
건설노조는 죽은 양 씨를 서울대 병원에 안치해두고 무기한 장례를 치룬다는 것은 바로 양씨의 죽음을 무기한 써먹겠다는 것이 이들의 습성이요 최종목표가 아니겠는가.
이들은 이를 기폭제로 세종로 시청 등에서 차도를 막고 2만 5쳔 여명이 시위를 했다. 도로에 돗자리를 깔고 도시락에 술판을 벌리면서 일명 노숙집회를 했는데 과연 이들의 행동과 명분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로부터 어떤 생각을 갖게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러나 이들의 행동을 지켜본 다수의 시민들은 불편함을 호소하며 분신자살은 시체를 팔아 대규모 폭독의 명분으로 삼겠다는 사전 계획된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에 입을 모은다는 사실이다.
필자가 이글을 써가면서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을 거론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결론 속에 최근 부각되고 있는 거짓말 끝판왕도 함께 적기로 한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나는 북한이 절대로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고 만약 개발을 한다면 내가책임지겠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북한은 고도화 된 핵무기를 개발해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무엇을 책임진다는 말인지 이 또한 거짓이라는 말이다, 나아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이야기는빼놓을 수가 없다.
지난 2029년 5월 초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이 문재인 정부 2주기를 맞아 발간한 '경제 실정 징비록'에도 등장하는 탈원전 정책에 대한 문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소개해본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016년 12월 22일 부산의 한 영화관에서 '판도라'라는 영화를 관람했는데 당시 문재인 전 대표는 원전의 추가건설을 막고 앞으로 탈핵 탈원전 국가로 가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다. 이 발언은 탈원전과 탈핵을 구분하지도 않았다. 영화와 함께 탈원전 정책은 감성적 정치 프레임으로 추진됐다는 것으로 정치인들도 꾸준히 이야기하고 았으며 지금도 간간히 회자되고 있는 중 이다.
영화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원전 사고가 나고, 사태 수습에 나선 정부는 우왕좌왕한다.'는 것으로 지난 2016년 12월 개봉해 관객 450만여 명을 동원한 영화다.
최근 문재인 전 정부를 향해 북한에 대해 한마디 말도 못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그동안 핵무기 개발을 고도화 했으며 서해공무원 피살사건이나 탈북어부 북송 등과 관련해서도 숨기거나 북한의 만행에 일언반구의 발언이 없다는 것이 혹여 북한을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해서는 아닌지 의심이 간다, 그것은 영화 한편에 재난을 막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한다는 뜻이 담겨있다고 치더라도 백년 먹거리요 세계가 인정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력을 사장 시킨것에 대한 정책결정으로 치부하기엔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북한의 핵개발이나 만행에 대해서도 일언반구 말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 판도라를 보고 무서워서 또는 겁이나 내린 결정으로 판도라나 북힌의 만행에 겁을 낸 정책이라는데 무게감이 실린다. 특히 그는 인권변호사로서 서해공무원 피살사건이나 탈북어부 북송사건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해야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이에 더해 문 전 대통령은 개를 키우는 보조금이 끊겼다며 병든 개를 버리면서도 개를 팔아 돈 벌고, 책다방을 개업해 수익금을 공익에 쓴다면서 자기 명의로 개인사업자를 냈으며 커피 한잔에 6,800원씩 받고 팔고 있다고 한다.
이런 문 전 대통령은 재임당시 전주국제영화제로부터 지원금 1억여원을 받았는데 그 돈으로 영화를 만들었다고 한다. 과연 대통령 재임시 이런 지원금을 받아도 되는 것인지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그만의 독특한 캐릭터 아니겠는가.
최근 민주당에서는 새로운 강자들이 나타났는데 이재명과 김남국이다. 이 두 선수는 민주당 소속 선수들인데 민주당 당원들 거짓말을 전수시켜 당 전체를 거짓말 대회 선수를 양성하는 거짓말 양성 당으로 만들었다.
이재명 선수는 대장동 사건의 몸통은 윤석열이다라고 한다. 그는 대장동은 물론 서너개의 전과기록을 갖고 있으며 더불어 여러개의 의혹과 관련하여 조사 및 법원서 재판중인 인물이다.
또 내 돈으로 내가 투자했는데 법적으로 아무 죄가 없다며 핼러윈 사고 청문회 도중에도 수십 수백억 가상화폐 코인을 사고팔고 한 장래가 촉망되는 김남국 선수다.
김남국은 돈이 없어 구멍 난 운동화를 신고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도 못 사 먹는 국회의원이라는 데 이런 사람이 60억 이상의 돈인 코인이 통장 안에 들어 있다면 믿을수 있는 것일까?
그는 또 가벼운 입놀림이나 숙지도 안한 채 청문회장이나 국회 상임위원회의 석상에서도 말 같지 않은 말을 하여 망신을 당하기도 한 장본인이다. 뿐만 아니라 초선으로서 가벼운 입으로 깐죽거리며 안하무인으로 정치 대선배인 김도읍 법사위원장에게 고성에 반말까지 하는 인간 기본이 안 된 무개념 정치인이다.
장경태 의원은 빈곤 포르노로 돈을 동냥한다. 그리고 그는 김건희 여사가 순방 중 찍은 사진을 조명을 사용한 가식적이요 인위적 냄새를 풍기는 발언마져 속수무책으로 쏟아낸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검증에서 조명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발표에 따라 우린 또 하나의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말았다.
김의겸 의원은 설상가상으로 국회 법사위에서 처음 제기한 청당동 술자리 의혹이다. 대통령과 법무장관, 대형로펌 변호사 등 30여명이 술을 마시며 첼리스트의 반주로 노래를 불렀다는 황당한 얘기다. 술집 문턱도 가보지 않은 주부들도 바로 거짓말이라는 걸 알 수 있을 정도의 찌라시 수준이었다.
요즘 우리 사회가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보다 더 심한 썩은 물에 오염돼 가는 것은 아닌가 걱정된다. 국회의원이 유튜브 매체와 협업해 국회에서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거대 야당이 동조하고, 야당 지지자가 이를 확대해 현 정부 흠집 내기를 시도하는 행태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송영길의 돈봉투 사건에 김정근 전 총장의 의혹에 더해 이를 증빙하는 녹음파일이 존재 하는가 하면 항간엔 그의 메모장(정치자금 등)과 관련하여 그 판도라 상자가 열리느냐에 관심이 모아진다.
그렇다. 민주당은 지금 무슨 고구마 밭도 아닌데 고구마 줄기 캐듯이 주렁주렁 가짜뉴스와 비리의 온상이 적라하게 드러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이들은 탈당으로 국민의 눈을 속이면서 막상 범죄혐의에 대해 구속영장 청구가 되면 이구동성으로 그런 사실이 없다면서 정치탄압을 외치고 있는 중이다, 물론 이런 일련의 현상속에는 불체포특권이라는 어마무시한 그들만의 특권이 있으며 법원 판결이 난다한 들 대법까지 재판을 끌고 가면 아마도 거의는 임기를 마친다는 것이 통계적이다,
이렇듯 이들의 속성이 위선과 거짓인데 이들은 오래전부터 내려 오고 있는 그 계보를 이어받아 입만 벌리면 거짓말이 자동으로 튀어나온다. 그리고 먼저는 사실이 아니다, 검찰에 가서 자세한 설명을 하겠다, 성실히 답변하겠다. 아니면 정치보복과 야당탄압이라는 프레임을 덮어쓰고 너무도 당당하다는 것이다.
또한 거짓말은 때에 따라 다르고 장소에 따라 틀린다. 이재명이 울고 갈 정도다. 거짓말이 거짓을 낳고 그것이 체인이 되어 얽혀 이들을 꽁꽁 묶어 넣을 수 있는 날은 아마도 내년 4월 치러지는 22대 총선이 될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팬덤 정치를 실제 이끌어가고 있는 민주당의 집단은 아마 대깨문과 개딸들일 것이다, 이들의 팔뚝에 완장이 채워지는 순간 자신들의 의견과 상충되는 것들에 대해 온.오프라인 속에서 난도질을 해댄다. 타인에 대한 배려나 의견 따위의 존중은 아랑곳 않고 말이다.
최근 야당의 인사들이 검찰 등의 수사를 받을때에는 정치보복이요 야당탄압이라고 목소리를 높힌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이 되면서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자 그는 적폐청산이라는 미명하에 전직 두 명의 대통령을 옥살이 시키고 전직 대법원장.국정원장.기무사령과..육군 대장 등 수 없는 인사들을 적폐청산의 단두대에 올려놓고 망신을 주고 감옥에 보내는 등 문 정권에서 1천여명이 수사당했고 그 중 200여명이 감옥을 갔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는 촛불정부라 일컬었는데 그 촛불의 중심에는 국민들이 있었지 그들만의 촛불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정권이 바뀐 지금 이들의 일탈들이 속속들이 드러나면서 신뢰를 받고 존경을 받아야 할 정치인들을 향한 국민의 눈초리가 따가운 것은 과연 누구의 몫이며 자신들이 행향 적폐청산의 대상은 누구인가냐고 따져 물어 본다.
이들은 또 문재인 정권하에 행해진 적폐청산은 정당하다는 것이요 지금 윤석열 정부에서 하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은 정치보복이고 야당탄압이라고 부르짖고 있다.
저들은 지금 야당이 되어서는 듣도 보도 못한 사악한 범죄자를 수사하는데도 정치보복을 한다고 떠든다. 이들의 속성은 모든 게 내로남불이다.
이번 한상혁 방통위장은 종편방송 심의에 점수 조작혐의로 기소됐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이런 좌파 언론방송의 24시간 편파왜곡 방송으로 국민들의 눈과 귀를 멀게 해왔다. 그리고 팬덤 정치로 이어지고 있는 대깨문과 개딸들 및 민노총이라는 거대 집단이 우리 사회의 여론을 호도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좌파언론과 함께 공영방송사가 동조해 우리 사회를 혼탁하게 만들었기에 이들 단체와 공영방송사가 함께 정치를 해 온 것이다.
필자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전면 백지화를 선언하며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가짜뉴스에 대해 한번 붙어보자며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나 김의겸 의원의 청담동 술집 발언에 정치 생명과 장관직 등 모든 것을 다 걸겠다는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발언이 공인의 입에서 감히 담지 못할 말임에도 불구하고 신선함이 느껴지는 것은 나 뿐만이 아닌 많은 국민들고 공감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잘못을 사과도 할 줄 모르는 철면피함과 잘못을 했음에도 아니라고 우기는 정치집단에 대한 회초리를 이제는 들어야 할 때인 것이다,
그래서 내년 4월의 총선은 철새(탈당.입당), 거짓말(가짜뉴스), 부도덕(돈봉투, 뇌물수수, 성추행 등), 팬덤 정치(대깨문.개딸.태극기부대) 등에 편승하는 정치인들이 더 이상은 여의도 출입금지령이 내려져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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