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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기자] 바르게살기운동밀양시협의회(회장 김상원)는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다짐하고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2022년 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밀양시협의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및 내빈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행동강령낭독, 성금 전달, 격려사, 2022 성과보고, 유공자 표창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장문갑 삼문동위원장의 행안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총 29명의 유공자가 표창을 수상했다.
김상원 협의회장은 “법질서 확립 캠페인, 산불피해 복구 지원 등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참여해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살기 좋은 밀양시 구현을 위해 더욱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캠페인과 봉사활동 전개 및 성금 기탁까지 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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