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한국NFT협회는 본 협회가 쓰고 도서출판 광문각이 펴낸 '눈 떠보니 NFT 마스터'의 출판기념회와 저자 특강이 지난 3일 토요일 밤 8시 비대면 줌(Zoom)에서 열렸다.
한국NFT협회는 대한민국의 NFT 대중화를 위해 NFT 강사와 크리에이터를 꾸준히 양성해 오고 있다. 우수한 'K-콘텐츠'를 NFT로 안전장치를 만들고 문화예술인들의 작품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고 수익화해 그 가치도 증명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그 과정에서 '눈 떠보니 NFT 마스터'를 출간하기 위해서 최재용, 안유미, 김수연, 김주현, 김영호 등 5명의 연구진이 함께 연구하여 책을 펴냈다.
출판기념회에는 저자들과 NFT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참가해 소통하고 의견을 나눴다. 저자 소개 및 소감에 이어 저자 특강이 이어졌다. 먼저 최재용 저자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PFP 만들기’를 진행하여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자신만의 아바타를 방법을 소개했다. 특강에 참여한 사람들은 10여 분 만에 인공지능으로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어내며 신기해했다.
김수연 저자는 ‘NFT 용어 사전’특강을 진행했다. NFT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바로 용어이다. 커뮤니티에서 사용하고 있는 생소한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안유미 저자는 ‘NFT 최신 트렌드’에 대해 알려주며 다양한 활용 예시를 보여줬다. 초반에 아트에 집중되었던 NFT가 최근에는 기업의 홍보나 공연 티켓으로 활용되는 사례를 보여주며 확장성을 설명했다.
NFT에 대한 개념 설명과 랭킹 작품 소개, 신세계 백화점 NFT 푸빌라를 통해 유통업계에서의 NFT 역할과 기능 소개했다. 또,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사례를 통해 NFT가 입장권으로 사용되며, 그 후에도 기념품으로 간직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NFT 홀더들에게 하이라이트 영상을 무상 제공하는 혜택을 준다.
NH은행과 같은 금융권에서도 NFT를 발행하면서 독도 버스 행사를 한 사례가 있다. 마지막으로 마마무 NFT 스페셜 컬렉션 발행과 같이 연예계에서 NFT 활용된 사례를 소개했다.
출판기념회에 참여한 사람들은 이렇게 유익한 특강을 듣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NFT 시장에 더욱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책은 NFT 기초부터 정복하기까지 전 과정을 쉬운 문체와 사례를 들며 이해하기 쉽게 썼다. 그리고 특히 실전에서는 이미지 중심으로 이미지만 봐도 쉽게 사용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상세히 썼다. 이 한 권의 책만 읽어봐도 NFT에 대한 개념에 대해 구조가 정립될 것이다. 또한 책을 보며 열심히 따라 하다 보면 누구나 NFT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해줄 것이다.
이 책의 대표저자인 최재용 협회장은 "이번 저자 특강에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도 올릴 수 있게 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관심을 얻고 있는 분야인 NFT에 대해 배워보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연 저자는 “앞으로 NFT는 더욱 다양한 영역에 활용되고 확장될 것이다.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지금 이 책을 통해 NFT에 대해 하나하나 배워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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