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블록체인, 메타버스, 진로, 진학 컨설팅 전문 교육 기관인 한국NFT교육협회 장서하 협회장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전남대학교 생활 과학 교실에서 ‘응답하라!! 메타버스·NFT 진로 캠프’를 진행했다. 본 강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남대학교 생활 과학 교실 주관하에 메타버스와 진로 캠프를 도입한 새로운 방식으로 초등 3~6학년 대상 학생과 학부모 대상 오프라인 강의로 이루어졌다.
진행을 맡은 한국NFT교육협회 장서하 협회장은 여름 방학 기간 동안 학생과 학부모가 4차산업과 진로 탐색 등을 연계하여 특색있는 캠프로써 본 강의를 소개했다.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수업의 활성화로 메타버스 수업은 온라인 수업이 일반적이었으나 이번 캠프는 오프라인 수업으로 진행하여 현장에서 생생한 생동감이 더해졌다.
본 강의 프로그램은 하루 6시간 3일간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1일 차에는 장서하 협회장의 오리엔테이션으로 서문을 열었고 뒤이어 김혜영 강사의 메타버스, 이프랜드 강의로 디지털 디자이너 되기 수업이 이어져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점심시간에는 신체 활동을 넣어 학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오후 수업에는 이서혜 강사의 제페토 플랫폼을 활용한 제페토 크리에이터 되기 수업을 진행하여 알찬 일정을 마무리했다.
2일 차에는 김광운 강사의 게더타운으로 맵 제작자 수업으로 포문을 열었고 이어 장서하 협회장의 4차산업과 연결 지은 진로 탐색 수업이 이어졌다. 오후에는 어정이 강사의 블록체인, NFT 강의는 초등학생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이론과 실습이 곁들여져 마무리되었다.
3일 차에는 ‘하루 30분 30일 NFT 크리에이터’ 저자인 어정이 강사의 직강으로 NFT 크리에이터 실전 수업을 진행하였다. 뒤이어 장서하 협회장의 커리어넷 진로 탐색과 또래 관계 형성을 위한 신체 활동이 이어졌고 김광운 강사의 게더타운 맵 제작자 변신 수업이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었으며 마무리로 진로 꿈 로드맵으로 개인 발표를 하면서 캠프의 막을 내렸다.
오프라인 현장을 진두지휘한 학교 책임 연구원은 “여름 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에게 활동 위주의 진로 체험과 연계된 메타버스 NFT 수업이 도움이 많이 되었고 학부모님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게 되어 기쁘다”라고 캠프 소감을 전했다.
현장에서 강의를 수강한 한 학생은 “메타버스와 NFT, 직업 탐색을 체험해봐서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스마트폰, 컴퓨터를 마음껏 써볼 수 있는 수업이어서 즐거웠다.”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향후 NFT, 블록체인, 메타버스, 진로, 진학 컨설팅, NFT메타버스 큐레이터 1급 자격에 관한 궁금한 사항이 있는 분들은 네이버 검색창에 ‘한국NFT교육협회’나 ‘더앤에프티코리아’를 입력하면 된다.
한편 청소년 대상으로 진로, 진학, 4차 산업과 연계된 메타버스 NFT 캠프를 수강하고 싶거나 자격증 과정을 수강하고자 하는 교육기관과 단체는 한국NFT교육협회로 문의하면 수강 혜택이 주어진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