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다양한 국민들의 목소리가 기록되어 있다. 국민적인 관심을 얻어 20만명 이상 동의를 얻어 청와대의 답변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내용이 매우 엄중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받지 못하고 사라져 버린다. 본지는 잊혀지기 쉬운 중요한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을 소개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저희 어머니께서 백신 3차 접종후 사망하셨습니다.
1차 : 2021년 8 월 중순(아스트라제네카)
2차 : 2021년 10 월 중순(아스트라제네카)
3차 : 2022년 2월 7일 월요일(화이자)
2022년 2월 13일 새벽 2시경 사망
저희 어머니께서는 폐섬유질 기저질환이 있었습니다.
2년전부터 대구 **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를 해 왔었고 완전하지는 않았지만 많이
회복된 상태여서 **병원에서도 백신 접종을 허용하여 부모님이 한평생 농사를 지으며
거주하시는 경북 구미선산 oo병원에서 1,2차 접종을 하셨습니다.
oo 병원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없는 관계로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을 권유
했고 해당 oo병원에서는 단 한번도 1,2차 백신 접종후 증상과 평소 기저질환 여부에 대해선
언급이 없었습니다.
접종 다음날 저녁 어머니께서 심하게 가슴이 조여오고 숨 쉬기가 매우 힘들어 하셨으나
평상시 어머니가 가끔 급체를 하셨기에 급체 증상인 줄로만 알고 수지침과 소화제 복용만
하셨고 다음날 내과의원에 가서는 급체 처방만 받아 복용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목,금,토
3일 동안 입맛이 없고 먹기 힘들어 하시기에 흰죽만 드시고 2월12일(토) 낮에도 평상시와
다름없이 농사일도 하시고 시장도 가시며 밤 10시30분쯤 잠자리에 드셨습니다.
안방에서 같이 주무시던 아버지께서 2월13일(일) 새벽 3시경 잠을 깬후 아무 인기척도 없고
미동도 없으신 어머니를 보시고 긴급히 119 신고를 하셨고 구미 △병원에 갔지만 의사는
원인미상으로 진단을 내려 황당하고 억울한 마음에 병원에 항의를 하였으나 돌아오는 답변
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집에서 사망한 관계로 경찰서에서 조서를 꾸몄고 담당 형사님께서는 억울하시면 해부
하셔도 되지만 병원에서도 원인미상으로 처리하였기에 유족분만 힘드실 것 같다고 하
셔서 어머니를 구미선산 □□장례식장으로 모셔서 장례를 치뤘습니다.
정부에서는 백신 부작용에 대한 세세한 사항과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모든 의료기관에
지침만 내려져 있었더라도 저희 어머니와 같은 증세에도 바로 조치할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의 상황은 국민이 스스로 진단하고 스스로 처방해야 한다는
현실이 참으로 암담하고 예방하려는 백신 접종이 오히려 사망에 이르는 원인이 된다는 것
이 너무나 원통한 일입니다.
백신회사와 대한민국과 계약 당시 접종후 사고에 대해서는 이의 제기하지 않는 조건으로
협의후 접종을 시작하였기에 병원과 질병청은 수많은 억울한 사람들의 죽음에도 아무런
답변이 없습니다.
지금 전세계는 백신으로 인해 다양한 사고가 일어난 사람들이 백신회사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데 대한민국만 숨기려 하고 소극적 대처로 일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발 억울하게 돌아가신 저희 어머니를 도와 주십시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백신 3차 접종후 5일뒤 사망하셨습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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