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2009/230501_126696_5436.jpg)
한국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을 모색하는 민간단체인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1일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을 재판에 넘긴 데 대해 "필요하고 타당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포럼 측은 "검찰의 이번 기소는 향후 편법 승계를 사전에 차단하고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논평을 통해 밝혔다.
아울러 "불법적 방법으로 경영권을 승계하고 주주 이익을 위법하게 침탈하는 행위는 반드시 처벌된다는 선례를 남기는 것이 궁극적으로 우리 경제를 살리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