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전문as센터 맥툴즈에서 최근 길어진 장마로 맥북 및 아이패드의 침수가 늘어남에 따라 액정수리 및 배터리교체에 대해 수리비용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맥툴즈는 침수로 인해 발생되는 부식 및 쇼트를 전문장비를 통해 세척수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리비용 역시 전국 최저가 수준을 유지, 고객의 만족도 및 수리전문성까지 잡겠다는 목표다.

해당 업체는 맥북수리 및 아이패드 수리, 애플워치 및 DJI드론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정확하고 신속한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정품부품으로 전국최저가 수준의 수리비를 유지해 전국에서 방문 및 택배가 이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아이맥수리, 터치바13, 15인치 모델을 포함해 맥북 프로그램 설치, 맥북윈도우설치(윈도우 7, 8, 10설치), os설치, 애플컴퓨터(맥북에어수리, 맥북프로수리, 맥북프로레티나수리, 맥미니수리) 전 기종을 취급하며 중국심천에 본사를 두고 있어 자체 물류네트워크를 통해 정품부품들을 중간 유통과정없이 바로 공급받아 최대한 신속하고 저렴한 수리를 진행한다.

맥툴즈 관계자는 “맥툴즈 본사는 경기도 일산에 위치에 있으며, 홍대, 강남, 신촌, 마포에서도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다시 심해진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수리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에서도 택배접수도 많이 되고 있다. 맥툴즈 홈페이지를 통해 전화상담 및 카카오톡 상담서비스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김현희 news1@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