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경제 뉴스로는 7월 25일부터 피서철인 부산의 해수욕장에서 마스크 미착용 및 야간 2인 이상 음주, 취식 시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는 뉴스로 시작했다.
또한 빌게이츠가 문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냈다는 내용의 기사로 게이츠 재단은 지난 5월 SK바이오사이언스에 360만달러(약 44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했고 게이츠 회장은 “게이츠 재단이 코로나 백신 연구개발비를 지원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개발에 성공할 경우 내년 6월부터 연간 2억 개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 봤다는 내용을 전하면서 백신개발에 성공해 코로나19의 종식을 기원했다.
중소기업 CEO 들의 스피치 기법으로 김선주 아나운서는 좋은 목소리 연출법으로 1.안정된 복식호흡 2.파워 있는 발성 3.정확한 발음법에 대해 알려주고 스피치할 때 중요한 부분의 악센트 기법과 리액션을 잘하면 상대의 액션을 바꾸게 한다는 리액션 기법에 대해 설명했다.
오늘의 게스트 배우 오사랑은 아모레 퍼시픽 사내영상, TV광고 현대해상보험 주연, 건강보험공단 홍보영상, 수납용 리빙가구 지면광고, KBS2 아침이 좋다-반전드라마 출연, 푸마 패딩 홍보영상, 강원도 양구 관광홍보 영상, 쿠션 ‘끌레드 벨’영상모델, 수돗물 공익광고 등 모델과 배우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10년정도 라이온스 클럽에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고 해서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
첫 데뷔는 20대 초반에 빵을 좋아해서 자주 다니던 제과점의 사장님 캐스팅으로 제과점 전단지 모델로 우연히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건강한 이미지 관리를 위해 골프, 요가, 수영, 필라테스,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 등 다양한 운동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는데 유독 킥복싱을 잘해서 선수로 오인 받아 재미있는 애피소드도 많았다 고 한다.
오사랑은 현대해상보험 TV광고 촬영 시 단역이었는데 현장에서 주연으로 바뀌는 사연도 있었다. 그 뒤에 6개월에서 1년 정도 방송에 나오면서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게 되었다 고 기쁜마음을 전했다. KBS 2TV '아침이 좋다'에서 반전 드라마 홍장미 역으로 출연해서 방송의 안목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며, 앞으로 해보 싶은 배역은 ‘오버하는 된장녀’ 역할을 찰지게 잘 할 수 있다며 현장에서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배우 오사랑은 연기를 할 때마다, 배역에 맞게 “내가 이 사람이 되었다라고 생각하며 역할에 몰입을 하면 마치 그 시간에는 내가 그 사람이 된 듯 연기를 잘하게 된다“라고 말하며 “모든 분들이 매일 꿈을 꾸고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서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선주가 만난 경제인 유튜브 생방송 중 댓글로 참여한 시청자 분들에게 ‘에바끌레르 선크림’을 사은품으로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골프전용 선크림으로 30년 역사된 천연방부제를 사용하고 세계 10개국으로 수출하는 제품이다.
파이낸스투데 서울남부TV '김선주가 만난 경제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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