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스테이크 프랜차이즈 '훗스테이크'가 4월 9일 신규 가맹점인 '전주혁신도시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훗스테이크는 미국의 한우라 불리는 블랙앵거스를 사용한 스테이크를 단돈 7,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고퀄리티 맛집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메인 메뉴로는 ▴등심스테이크, ▴부채살스테이크, ▴토시살스테이크, ▴살치살스테이크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뜨겁게 달군 무쇠 팬 위에 미디엄 레어로 제공되는 스테이크를 원하는 만큼 더 익혀먹을 수 있다. 풍미를 돋우기 위해 7가지 소스가 준비돼 있어, 고객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곁들일 수 있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전주혁신도시점은 전국 7개 가맹점 중 가장 큰 86평 매장으로 단체 수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일반석 외에도 풍경을 감상하며 먹을 수 있는 창가석과 가족들이 함께하기 좋은 칸막이석으로 나눠져 있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훗스테이크 전주혁신도시점은 먹자골목 끝자락에 있는 파스쿠찌 건물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훗스테이크 관계자는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전주혁신도시에 입점할 수 있었다. 다양한 먹을거리와 전국의 유명 맛집들이 집중돼 있는 전주혁신도시에서 인사드리게 된 것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 전국 각 지점에서 맛과 서비스가 검증된 만큼 미식에 일가견이 있는 전주시민들의 입맛도 사로잡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훗스테이크 전주혁신도시점은 오픈 기념으로 전단지 지참 시 테이블 당 음료수 1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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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진 news1@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