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마리노 공화국 (San Marino Republic)은 블록 체인 응용 플랫폼 인 VeChain으로 양해 각서 (MOU)에 서명했다.

이 협약에 따라 두기구는 시민들의 지속 가능한 생태 행동을 장려하기 위해 블록 체인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 기관인 askanews가  22 일 전했다.

이번 협약은 San Marino의 산업, 공예, 무역, 노동, 협력 및 정보 통신 사무소, San Marino Innovation Institute S.p.A, 관리 시스템 인증 기관 DNV GL Business Assurance Group AS 및 VeChain Foundation Limited간에 체결되었습니다.

이번 협력은 San Marino가 기술 혁신의 생태계를 창조하고 증진하고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의 일부로, 시민들이 탄산 가스 배출을 줄이고 물을 절약하며 낭비를 줄이는 등 환경 친화적인 행동을 장려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그램으로 San Marino Innovation이 발행 한 산 마리노 혁신 토큰 (San Marino Innovation Token)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이는 이후 공화국 내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액세스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토큰의 기본 블록 체인 기술은 VeChainThor Blockchain을 기반으로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는 시민들을 직접 참여시키고 지속 가능한 행동에 대한 보상을하는 동시에, CO2 배출 감소, 절수 및 폐기물 처리 및 관리와 관련된 국가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프로젝트에 생명을 불어 넣을 것이다."라면서 "세계 최초의 탄소 제로 배출 국가가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San Marino Innovation의 회장 Sergio Mottola는 "San Marino가 기술 혁신과 관련하여 곧 실현 될 실제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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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godld65@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