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를 둘러보면 보험설계사를 하고 있는 지인들 한 두 명쯤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정말로 믿고 맡길 만한 전문가인지를 확신할 수 있는 경우는 생각보다 드물다. 맛집 하나를 가더라도 여러 경로로 검색해보며 많은 이들의 후기로 검증된 곳을 방문하는데, 또한 위급하게 아프거나 큰 병에 걸렸을 때는 전국 어디라도 최고의 명의를 검색해 찾아가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보험 또한 이렇게 검증된 전문가를 찾아 맡기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실제로 개개인의 각종 진단비나 입원비, 그리고 상속증여 및 기업의 배당에 해당하는 종신보험과 노후를 위한 연금에 있어서도 그만큼 전문가를 검색하거나 소개받아 해결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단, 누구를 소개받을 것인가 또는 누구를 검색해서 찾아갈 것인가의 답을 찾고 싶다면 ‘MDRT’를 기억해야 할 것이다.

단 한번도 병원에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단 한 건의 보험가입을 안 해 본 사람은 극히 드물다고 한다.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의 멤버들은 단순히 1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 고액설계사가 아니다. 일반 설계사들보다 소득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더 많은 계약을 했다는 증거이며, 그 많은 계약에 있어서 단 한 건의 민원이 없이 영업을 해오고 있는 이들에게만 주어지는 이름이기 때문에 생명보험업계의 명예의 전당이라 불린다.

필자 역시 이 업에 들어서기 전까진 보험설계사를 사무실에서 혹은 이력서로부터 쫓아내는 인사담당자였으나, 마지막 직장이라고 다짐하면서 어렵게 결정했던 보험영업현장에서 MDRT와 함께했기에 롱런의 길에 들어설 수 있었다. 올해까지 10년을 채워 종신 MDRT의 조건을 갖추게 되었다.

5년전인 2014년 처음 참석한 캐나다 토론토 연차총회를 계기로 이후 4년연속 COT도 달성하면서 함께 동반성장 해 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몸소 느끼고 있다. MDRT멤버로써 고객으로부터 혹은 동료로부터 받은 것들은 다시 사회로 환원해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재능기부도 병행하면서 지속적으로 함께 성장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만약 보험설계사를 만나야 할 일이 있다면, 정말 고객을 위해 일하는 양심적인 전문가 MDRT멤버들과 함께 할 것을 권한다. 보다 나은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전세계 최고의 컨설턴트와 함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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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news1@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