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이너 섭외 중개 1위 플랫폼 `헤이비글`을 서비스 중인 주식회사 `윔즈`(대표이사 추인화)는 중국 최대의 포털사이트 넷이즈 한국지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노래, 사회자, 모델, 댄서, 연주자, 강사, 공연팀 등 엔터테이너 섭외 중개 플랫폼 헤이비글은 중국 최대의 IT회사 넷이즈 코리아와 함께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며,
한.중 양국에서 활동하게 될 BJ선발 공동 오디션 개최, 한국의 뷰티/엔터테인먼트/패션/K팝 관련 컨텐츠의 공동 제작 등 다양한 협력 사업 또한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한령으로 위축됐던 양국의 엔터테인먼트 관련 비지니스의 재도약과 한국 엔터테이너들의 중국시장 진출 등에 활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헤이비글의 추인화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제휴를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그동안 준비해온 다양한 프로젝트를 오픈할 예정이며 뛰어난 한.중 엔터테이너들의 해외 진출 및 교류에 도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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