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연일 기록적인 폭염을 갱신하며, 잠시라도 에어컨을 켜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 정도의 더위가 기승을 부려 가정마다 에어컨의 사용량이 대폭 증가하였다.
하지만 날씨가 시원해 지는 9월로 접어들면서, 복잡한 에어컨 청소 절차를 거치지 않고 덮개를 씌워 1년 간 방치 후 바로 에어컨을 사용하는 가정이 많다. 에어컨은 청소를 하지 않을 경우 냉방 효율이 떨어짐은 물론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여 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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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에어컨 사용을 위해 대전 및 세종시 냉난방기 전문 업체 현대냉난방이 에어컨 청소 방법에 대해 알렸다.
먼저 송풍 기능이 있는 에어컨일 경우, 송풍 기능을 6시간에서 12시간 정도 실행하여 에어컨 내부에 있는 습기를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필터 청소를 시작하기 전,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 코드를 뺀 후 전면커버를 열어 필터를 뗀다. 떼어 낸 필터를 샤워기의 물로 씻어 내거나 중성세제를 푼 물에 30분 정도 담근 후 칫솔로 부드럽게 닦아 준다. 다 닦은 후에는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그늘에서 반나절~하루 정도 말려 준다. 청소가 끝나면 외관은 마른 걸레로 닦아준 후 덮개를 씌우고 코드를 뽑은 채 보관한다.
대전 에어컨 설치 업체 현대냉난방 관계자는 “에어컨 청소는 개인이 간편하게 할 수 있지만 확인하기 힘든 구석 부분에도 많은 먼지와 곰팡이가 숨어 있기에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제일 좋다.”며 “전문가의 세척 서비스 필요 여부를 판단한 후 세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현대냉난방은 20년 경력의 인버터 및 시스템 등 다양한 에어콘 A/S, 판매, 설치, 시공, 이전설치, 청소 업체로서 오랜 시간 동안 대전 및 세종시 지역에서 실력으로 인정 받아 온 업체이다. 관계자는 "직거래를 통해 늘 저렴한 가격으로 에어컨을 판매하고 있기에 현대냉난방을 찾는 자영업자 분들이 많아 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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