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외식업을 운영하던 김모(43)씨는 최근 PC방창업으로의 업종 변경 창업을 단행했다. 기존의 운영하던 고깃집이 인건비·자재값 상승 요인 때문에 적자를 면치 못 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무한리필 고깃집까지 등장하면서 사실상 운영이 어려워졌다.
업종 변경을 고려하던 김 씨는 경험이 없어 다른 창업 아이템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던 중 쉽게 운영할 수 있는 PC방 창업에 대한 소식을 우연히 접하게 됐다. 매장 관리, 청소, 계산 등만 진행하면 별다른 기술이 없어도 수월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로 다가왔다.
김 씨는 개인적으로 PC방 창업을 준비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기로 결정했다. 그 결과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PC방창업 프랜차이즈 '샹떼 PC방'으로 정했다.
김 씨가 샹떼 PC방을 선택한 이유는 차별화된 인테리어 컨셉과 먹거리 부분에서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다. 샹떼 PC방은 자체 인테리어 디자인 연구개발팀을 두어 세련되고 쾌적한 가맹점 분위기를 구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매년 신규 인테리어 컨셉을 출시하면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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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떼 PC방 인테리어 디자인 연구개발팀은 트렌드를 미리 파악하여 유행 조짐이 보일 매장 내부 디자인과 색상 등을 인테리어 개발 과정에 접목시키고 있다. 덕분에 정체되어 있는 타 PC방창업 프랜차이즈와 달리 시시각각 변화하는 인테리어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또한 김 씨는 샹떼 PC방의 특화된 먹거리 콘텐츠에서도 성공 가능성을 눈여겨봤다. 기본적인 음료와 간식은 물론 특별 레시피로 만들어진 별미 등을 제공하여 고객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 덕분에 PC 이용료 외에 부가 수익 창출이 가능해 매출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샹떼 PC방의 한정 프로모션 혜택도 프랜차이즈 선택의 포인트였다. 김 씨는 창업 준비를 하며 본사로부터 3천만원 무이자 대출 및 배틀그라운드 게이밍 존 지원, 가맹비 면제 등의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창업 과정에서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샹떼 PC방 관계자는 "최근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업종 변경을 단행하는 사례가 부지기수를 이루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운영이 쉬운 PC방창업에 눈길을 돌리는 창업주들이 많다."라며 "PC방창업 프랜차이즈를 선택할 때에는 본사의 풍부한 경험 및 가맹점과의 상생 전략 여부, 특화된 연구개발 성과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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