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미쓰이화학(Mitsui Chemicals, Inc.)(도쿄증권거래소: 4183)(대표이사 사장: 단노와 쓰토무(Tsutomu Tannowa))과 포모사 플라스틱 코퍼레이션(Formosa Plastics Corporation)(대만증권거래소: 1301)(회장 겸 사장” 제이슨 린(Jason Lin), 이하 포모사 플라스틱)의 합작사인 포모사 미쓰이 어드밴스드 케미칼(Formosa Mitsui Advanced Chemicals Co., Ltd., 이하 FMAC)이 리튬 이온 배터리용 전해질 용액 생산 시설의 가동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시장이 성장하면서 리튬이온 배터리 수요도 급증해 왔다. 앞으로는 중국을 필두로 친환경 하이브리드 및 전기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치솟으면서 모빌리티 시장도 성장세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미쓰이화학과 포모사 플라스틱은 폭넓은 지식과 첨단 기술을 발판으로 중국 시장의 늘어나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고품질의 전해질 용액 생산 및 공급 시스템을 구축했다.
회사 측은 중기 사업 계획에서 모빌리티 부문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구상하고 있다. 미쓰이화학은 모빌리티 분야의 성장 주역으로 리튬이온 배터리용 전해질 용액을 꼽고 있으며 이 분야를 적극 개발하고 있다. 미쓰이화학은 FMAC의 상용 가동과 함께 모빌리티 분야를 공략하기 위해 전해질 용액 사업에 한층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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