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형 타일형 포천시 민심 대폭발... “ 75년 안보 지킨 보답이 폭탄이냐 ” 공군 오폭 규탄 총궐기대회 열려 포천시 민심 대폭발... “ 75년 안보 지킨 보답이 폭탄이냐 ” 공군 오폭 규탄 총궐기대회 열려 19일 오후 2시 포천시청 옆 체육공원에서 공군 KF-16 전투기의 이동면 노곡2리 오폭 사고에 대한 책임과 수십 년간 한미연합훈련을 통한 포천시의 9개 화력 사격장의 소음과 각종 사고에 대해 범시민단체 궐기대회가 개최돼 약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정부와 국방부의 재발사고 방지대책과 현실적인 보상, 사격장 통폐합 등 다양한 요구와 함께 비판을 쏟아냈다.이번 궐기대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필두로 임종훈 시의회 의장, 연제창 시의회 부의장과 김 경기 | 고병호 기자 | 2025-03-20 00:16 "사회적 약자에 살인 누명’경찰관...특진 취소, 배상책임 물어야” "사회적 약자에 살인 누명’경찰관...특진 취소, 배상책임 물어야” - 이형석 의원, 경찰청 업무보고서“특진⸱서훈 취소, 징계시효 없애야”- 국가가 떠안는 손해배상금, 인권유린 경찰에 청구토록 해야- 수사종결권 쥔 경찰 비위사건 봇물, 별도 감찰기구 설치 검토를 [신성대 기자]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업무보고에서 "고문, 불법구금 등 인권유린과 사건 조작으로 무고한 시민에게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한 경찰관들의 특진과 서훈을 박탈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정치 | 신성대 기자 | 2021-02-19 08:22 "엉터리 동선 공개로 손님 뚝, 결국 폐업"…국가배상 신청 "엉터리 동선 공개로 손님 뚝, 결국 폐업"…국가배상 신청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과정에서 음식점 이름이 엉터리로 공개되는 바람에 피해를 본 음식점 점주가 결국 경영난에 폐업하게 됐다며 반발하고 있다.7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월 21일 부산 27번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확진자가 방문한 돈가스 체인점 점포를 '남천점'으로 잘못 표기했다가 닷새 만에 '광안점'으로 수정했다.잘못된 표기로 피해를 본 남천점 점주는 이후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며 눈물로 호소하고 뉴스 일반 | 장인수 기자 | 2020-07-07 14: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