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19일 발표한 ‘소공인 3개년 종합계획’을 환영한다는 논평을 19일 냈다.

소공연은 “중기부가 소공인 종합계획을 예정보다 2년 앞당겨 수립한 것은 주무 부처로서 적극 행정의 빛을 발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대책은 지역 특성 반영과 집적지 활성화를 위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 금융지원 강화 등 정책의 방향성과 구체적 실행 계획이 명확해 소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의 계기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연합회 소속 관련 단체 및 지역연합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최종국 기자 choi200231@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