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프랜차이즈 ‘더스윙제트’, 국내외 가맹점 창업 결실 잇따라
스크린골프 프랜차이즈 ‘더스윙제트’, 국내외 가맹점 창업 결실 잇따라
  • 유혜선
    유혜선
  • 승인 2024.07.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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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윙제트 제공

하반기 창업 시즌이 도래하면서 스크린골프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 골프존, 카카오VX, SG골프에 이어 차세대 스크린골프계의 유망주로 떠오른 더스윙제트가 그 중심에 있다.

스크린골프 프랜차이즈 '더스윙제트'는 이달 서초점 계약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B2B로 문의가 들어와 계약이 이루어졌다”며 “이밖에 오창점, 통영점 등 가맹점에 연이어 오픈을 앞두고 있고, 전국 곳곳 가맹계약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중국, 태국, 필리핀 등 해외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 현지화 작업 및 해외버전 맵도 개발중에 있다.

스크린골프 브랜드 '더스윙제트'는 골프 아카데미 시장에서 이미 큰 성공을 거둔 '더스윙블랙'을 기반으로 스크린골프 시장에 진출했다. 자체개발한 고도화된 분석 시스템과 현실감 넘치는 시뮬레이션으로 실제 CC에 온 것 같은 몰입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안락함, F&B 자동화시스템을 제공하여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내내 공간적 만족감을 더하고 있어 직장 회식, 각종 소모임, 데이트 장소로도 적합한 특성을 보이고 있다.

더스윙제트 최재호 회장은 “지속되는 고금리, 고물가에도 실내 스크린에서도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에 저희 가맹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이러한 점이 어필이 되어 스크린골프창업을 계획하는 예비창업자들과 업종변경창업을 희망하는 사장님들의 높은 관심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가맹문의 및 상담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최신타석을 반값으로 제공했던 프로모션이 6월에 종료되었으나,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7월 한정으로 프로모션을 연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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