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카자흐 상호 협력으로 새로운 비행 항로 도입
우즈벡-카자흐 상호 협력으로 새로운 비행 항로 도입
  • 서운배 기자
    서운배 기자
  • 승인 2024.07.17 0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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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1일부터 T-916 존항법 노선의 새로운 구간이 공식 발표되어 항공기 운항에 사용됐다. 이 항로의 첫번째 사용자는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였다.

우즈벡-카자흐 신항로(사진:우즈베키스탄 교통부 제공)

 40킬로미터 단축된 이 새로운 노선의 도입으로 항공사들은 매일 비행하는 동안 연간 30에서 50톤의 항공 연료를 절약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동시에 산소 소비량은 50-70톤 감소하고 대기 중의 유해한 이산화물 배출량은 연간 220-250톤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가장 효율적이고 짧은 노선을 찾기 위해 "우즈에어로내비게이션" 센터 DUK와 "쿼즈에어로내비게이션" 센터 DUK의 전문가들은 항공 교통 업무자들의 업무량을 줄일 뿐만 아니라 인근 항공 지역의 건설 요소들을 최적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예측에 따르면, 하루에 30개 이상의 항공사들이 새로운 노선으로 항공편을 운영할 계획을 하고 있으며, "우즈에어로내비게이션" 센터 SUK는 이웃 국가의 제공자들과 협력하여 새로운 HHTE 노선 도입에 대한 적극적인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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