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의 복지재활센터 어르신께 즉석 사진 인화해 드리는 이벤트 열어
(주)스튜디오저녁(대표 홍미지)의 브랜드 ‘스냅박스’가 어버이날을 맞아 즉석 사진 촬영 및 인화하는 서비스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14일, 스냅박스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해 20여 명의 어르신들이 계신 대구 서구의 최박사재활주간복지센터(대표 최현임)에 사진 봉사를 했다.
어르신들이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고 인화될 때 재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행사가 기획되었다.
㈜스튜디오저녁의 박순철 본부장은 가득한 카네이션 속 어르신들의 모습이 인화된 사진을 전달하며 따듯한 정을 나눴다. “웨딩포토부스 현장에서 어른들이 즉석 사진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파악하여, 가정의 달인 5월 행사를 맞아 부모님에게 전달한다는 마음으로 기부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튜디오저녁 홍미지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는 스냅박스가 되겠다”라고 말해 모두가 따뜻한 현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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