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유아와 청소년에게 백신을 강요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일선 학교에서 양심 고백을 하는 선생님들이 나타나고 있다.
별 필요가 없는 백신을 강제로 강요하는 학교의 분위기에 휩쓸려, 학생들이 원치도 않고 필요도 없는 백신을 접종하고, 언제 생길지도 모르는 부작용의 위험을 안고 살아가도록 방치할 수 없다는 일선 교사들의 양심의 목소리이다.
본지는 한 중학교 담임선생님의 눈물의 호소 편지를 그대로 공개한다. 교육자로서 자신의 진정성을 담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편지를 보낸 담임선생님의 용기있는 행동이 우리나라 교육을 바로잡을 밀알이 되기를 소망한다.
이 편지가 공개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비과학적인 백신접종에 당당히 맞서는 용기있는 선생님의 사연을 읽으며 감동하고 함께 눈물을 흘렸다는 댓글이 무수히 달렸다.
선생님의 편지 전문
학부모님께
안녕하세요. 만나 뵈어 인사드리고 싶었으나 부득이하게 서면으로 먼저 인사드립니다.
저는 현지의 담임 강수정 이라고 합니다.
가정이 항상 건강하고 평안하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햇수로 3년 동안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 여러 가지 힘듦과 어려움이 있을 줄 압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편지를 드린 이유는 '코로나 백신접종'에 대해 한번 생각을 해주십사 편지 드렸습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정부에서 이번 달 31일부터 청소년들에게 '코로나 3차 백신접종'을 독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이 사회를 함께 살아가는 구성원이자 부모님의 딸이며 누군가의 친구, 학교 선생님으로서 사회 한 부분에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제가 맡은 역할 중, 현재 '담임'으로써의 역할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학생들의 인생에서 2022년 중학교 3학년 1년을 함께하는 사람으로서 학업이나 학교생활뿐만 아니라 '생명'까지도 신경을 써줘야 한다는 괜한 책임감과 양심이 저를 며칠 동안 고민하게 했습니다. 이 말이 누군가에겐 불편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교사로서 금보다 귀한 우리 학생의 생명 앞에서 입을 다물 수 없기에 큰 결심을 하고 이 편지를 전합니다.
학부모님, 현지의 코로나 3차 백신접종을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백신접종은 강제가 아닙니다. 이는 언제까지나 자발적 선택이어야 하며, 백신에 대한 정확하고 균형있는 정보가 투명하게 밝혀졌을 때, 접종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언론에서 편파적인 보도로 인해 백신 부작용에 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으며, 대부분 사람들은 한쪽 목소리만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
청소년의 코로나 사망률은 0.0%이며 현재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0.5%라고 합니다. 독감 치명률보다 못한 바이러스를 막겠다고 임상시험 중인 성분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백신을 맞는 건 위험한 도박이란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물 백신이면 낫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향후 가까운 미래 백신 부작용은 상상할 수 없을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3월 17일 기준 2차 접종 완료자 전 국민 12세 이상이 86% 이상이며, 3차 접종 완료자가 절반을 넘었음에도 하루 확진자가 62만 명을 넘는다는 것은 (3월 17일 기준) 이미 백신이 소용이 없음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 정황과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가는 사회적 흐름을 보았을 때, 3차 백신접종은 현재보다 향후 5년 후 백신에 대한 안정성이 검증되었을 때 맞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오미크론 감기가 창궐하는 요즘, 백신 말고 대안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서울대 명예교수이자 호흡기 분야 최고 권위자인 이왕재 교수님 말씀에 의하면 비타민C를 복용하는 것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솔잎차 또한 동의보감에 만병통치약으로 혈액을 맑게 하고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여러 방면에서 도움이 되어 코로나 예방 및 건강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부디 저의 의견에 참고하시어 천하보다 귀한 ***와 가족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시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위 모든 내용은 사실에 기반한 저의 양심고백이며, 모든 문의는 담임인 강수정에게 연락 주시면 언제든지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임 강수정 연락처 010-***-****
참고: 글을 쓰신 담임선생님과 학생의 이름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임의로 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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