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이 아직도 백신 접종의 미련을 버리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다.
그 동안 백신 접종의 효과에 대해 지속적으로 말을 바꿔오는 바람에 신뢰성이 추락해있다는 평가를 받는 질병청이 아직도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질병청은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7일 정례 브리핑에서 “5∼11세용 백신에 대한 공급 일정을 확정해 접종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다음 주 월요일 정도에 세부 접종계획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5∼11세에 대해서도 (백신의) 감염 예방이나 중증 예방효과가 확인되고 있어, 면역저하자를 비롯한 고위험군의 경우 좀 더 우선적으로 접종을 시행하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최대한 조기에 접종을 시행할 수 있게끔 접종 기관을 지정하고 접종 안내 및 예약 등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이제 질병청의 발표에는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으며, 지긋지긋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미 해외에서는 백신패스 및 백신 접종에 대한 규제가 풀리고, 마스크 마저 벗고 일상으로 돌아간 상황에서, 유독 대한민국의 질병청만 상황파악이 안된 것 같다"는 식이다.
"그동안 그렇게 국민들을 속여놓고, 이제는 심지어 어린아이에게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아직도 질병청이 권고하면 국민들이 따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오만하기 짝이 없다." 라는 반응이 나온다.
관련 기사 댓글에서는 "그동안 거지말 많이 하셨잖아요? 백신맞으면 코로나 안걸린고 했다가 그래도 걸리니 중증화 막아준다고 구라치고 백신 3차 접종하면 오미크론도 막아준다고 하셨잖아요. 이제 안믿을래요.", "3차 까지 맞은 사람들도 다 걸리는데 이걸 애들을 왜 맞추냐!" 등 정은경 청장과 질병청을 비난하는 시민들의 글로 도배가 되다시피 한다.
이미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백신을 강요하는 정부에 대해 과도하게 계약해서 재고로 남아있는 백신을 어린아이들에게 소진하려 한다는 의혹마저 제기된 상황.
실제로 많은 현직 의사들은 "백신은 위험하다. 특히 어린 나이에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언제 부작용이 발생할 지 아무도 모른다. 나와있는 데이터도 없다." 라면서 "오미크론이 감기 취급을 받는 상황이고, 백신을 3차까지 접종해도 감염이 되는 상황에서, 도대체 왜 어린아이에게 백신을 접종을 하는지 모르겠다. 백신의 감염예방과 중증예방효과 증거를 갖고 와라" 라고 말하고 있다.
질병청이 무슨 권고를 하던말던, 이제 부모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질병청과는 별도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역시, 치명율이 없는 어린아이 연령층을 대상으로 화이자 등 백신의 사용허가를 내 준 것에 대해 추후 감사를 통해 법적인 시비를 가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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