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부정선거 이슈가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빠르면 25일 부정선거 관련 형사소송을 진행할 것을 예고했다.
트럼프 측의 변호를 맡고 있는 시드니 파웰 변호사는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주에 블록버스터 급 일들이 벌어질 것" 이라면서 "부정선거 소송은 이번주 수요일부터 시작되며, 무조건 연방 대법원 까지 가져갈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수집한 증거의 양이 방대하다면서 특히 부정선거에 쓰인 도미니언 시스템을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파악했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특히 "2016년 민주당 경선에서 도미니언 조작이 있었다."라면서 민주당 경선 후보로 나와 패배했던 샌더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경선이 끝나자 호화 주택 한채가 더 생겼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시드니 파웰이 이번 발언은 결국 민주당 경선이 부정으로 치뤄져 힐러리가 당선됐으며, 민주당 지도급 인사들이 도미니언이 부정선거에 쓰였음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민주당 내에서도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또 조지아 주지사에 대해서는 도미니언을 도입할 당시 뇌물을 받은 혐의가 포착된다면서 곧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다.
시드니 파웰의 경고성 발언이 나오자 조지아 주지사는, 곧바로 형식적인 수개표를 통해 투표결과를 인증하는 것을 유보하고, 조지아 주 내에서 부정행위가 있었는지 전면 재조사에 들어갈 것을 국무장관에게 요구했다.
이 밖에 미시간 주에서 바이든이 순간적으로 136,000표의 몰표가 나온 것에 대해, "숫자 0 하나 더 잘못 붙여졌으며 이 후 수정됐다." 라는 미시건 주 정부의 해명이 거짓말이라는 완벽한 증거가 있다는 말도 했다.
또 시드니 파웰 변호사는 CIA도 이번 부정선거에 가담한 정황이 있다고도 전했다.
한편 미국 부정선거의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조짐이 보이자 세계 각국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18년, 미국의 선거에 관여하는 모든 외부 세력에 대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대응한다는 대통령 명령에 사인을 해놨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415총선이 부정으로 치뤄졌다는 고소 고발건이 접수되어 있으며, 대법원과 검찰은 7개월이 되도록 이를 처리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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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검찰은 아직 자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