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등 가을철 발열 질환의 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17일 밝혔다.군은 이날 "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매개되는 쯔쯔가무시증은 유충이 주로 번식하는 가을철(9~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약 90%)하며, 잠복기는 1~3주로, 발열과 오한, 두통이 초기 증상이고, 기침, 구토, 근육통, 복통이 동반된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에 효과적인 예방백신은 없으며, 예방을 위
담양 | 신성대 기자 | 2024-10-17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