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구한다] 이종배 서울시의원과의 인터뷰
[대한민국을 구한다] 이종배 서울시의원과의 인터뷰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5.03.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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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고 있는 정치인을 만나보는 기획입니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여타 정치인과는 차원이 다른 남다른 보폭을 보여주는 정치인 이종배 서울시의원과의 인터뷰입니다.  영상 안에 모든 것이 담겨있습니다. 

 

1.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정치를 하게 된 계기는?

시민단체에서 10여 년 우리 사회의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고, 불법과 특혜 등 사회 부조리 척결을 위해 치열하게 싸워 왔습니다. 하지만 생계의 어려움으로 시민사회 활동을 지속할 수 없어, 사회를 바로 세우는 활동을 이어 가기 위해 지방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2. 서울시의원으로 일하고 계신데 어떤 마음으로 일하시나요.

오직 서울시민의 행복과 서울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외되고 어려운 시민들에게 제도권이 울타리가 될 수 있는 일에 더 관심 가지고 있고, 마약 문제, 저출산, 미혼남녀 만남, 북한이탈주민 인권 보호 등 골든 타임을 놓쳐서는 안 되는 문제에 더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3. 고소 고발을 많이 하시는데 

고발을 많이 했는데, 모든 고발 한건 한건 다 우리 사회를 위해 의미가 있고 꼭 해야 하는 고발들이었고, 최근 전교조가 대통령 퇴진 시국선언을 했는데 명백한 불법이기 때문에 정근식 교육감에게 불법을 저지른 교사들을 징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4. 대한민국이 위기라는데 동의하실텐데,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야 할 것인지 고견 한 말씀 해주세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반국가세력의 준동으로 정치가 불안정한 것이 위기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결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기 위해 국민들이 행동하는 것이 나라를 살리는 길입니다.

 

5. 2030세대에 대해 한말씀 해주세요.

탄핵 정국에서 대학가 2030 세대 탄핵 반대 시위가 들불처럼 번져, 탄핵의 불법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어느 세대 보다 우리 사회의 공정과 정의라는 가치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2030 세대의 눈에는 탄핵은 불공정하고 불법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탄핵 반대를 외치고 있고, 헌법재판소는 2030 세대의 옳은 외침을 깊이 숙고해야 합니다.

 

6. 시의원으로서 그리고 그 이후 정치행보를 계속 해나가실텐데, 정치인으로서의 신념과 국가관은?

기회균등입니다. 살아온 배경이나 빈부와 상관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 땀 흘려 노력하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공정한 사회, 기회가 균등한 사회가 소신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7. 파이낸스투데이 독자들에게 한말씀 해주세요.

어지러운 시국에 파이낸스투데이가 민족정론지로서 우리 사회의 공기와 같은,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어 깊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나라가 발전하고 국민이 행복한 사회 조성을 위해 큰 역할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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