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2월 24일, 대경대학교의 모델학과 윤은주 교수, 오렌지클라우드의 하승한 대표가 참여하여 대경대학교와 오렌지클라우드가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중요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서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대경대학교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K-model 양성 기관으로, 안보현, 김우빈을 배출한 23년 전통의 모델 사관학교로 모델테이너를 양성하고 다양한 패션쇼와 교육을 통해 예술적 성과를 이루어왔다.
이곳의 학생들은 창의성과 예술적 감성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졸업 후에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오렌지클라우드는 영화 및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독창적인 스토리와 뛰어난 연출로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두 기관의 만남은 서로의 강점을 살려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동 연구 및 사업 추진, 학생 공연 및 현장 학습 지원, 교원 상호 연수 및 특강 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 기관은 문화예술 관련 연구와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여 새로운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경대학교의 학생들은 실제 오디션에 참여하고, 현장 학습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의 교원들은 서로의 전문성을 공유하고, 특강 및 워크숍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다. 이와 함께, 대경대학교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행사를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연구 및 교육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상호 교환함으로써 협력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과 함께 2025년 2월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되는 AUA(Actor Union Audition) 배우 전국 연합 오디션이 대경대학교에서 예선전을 개최되었다.
2월 24일에는 170여 명의 예선 참가자들이 본교에서 오디션을 진행했고, 이 오디션은 아역, 청소년, 성인 배우 지망생 및 예중, 예고, 예대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기회가 제공되었다.
대경대학교의 윤은주 교수는 “가족회사 협력을 통해 서로의 강점을 살려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엔터테인먼트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저희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오렌지클라우드의 하승한 대표는 "대경대학교와의 협력은 오렌지클라우드의 비전과도 잘 맞아떨어진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함께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경대학교와 오렌지클라우드가 함께 문화예술의 미래를 밝히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앞으로의 협력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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