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평소와 180도 달라진 말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일본에 대해 '자위대 군홧발', '적성국'이라며 적대적 발언을 서슴지 않던 이재명 대표가 갑자기 영국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의 국방력 강화에 대해 "현재 한일 관계가 적대적이지 않으므로 한국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했답니다. "실용주의가 민주당의 핵심가치"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허허.

이게 무슨 소리입니까?

처음 들어보는 소리 아닙니까?

범죄자 이재명이 탄핵 국면을 최대한 활용해서 언감생심 나랏일을 한번 해보겠다는 헛된 생각을 하고 있나 봅니다.

누가 이런 범죄좌를 믿을 수 있겠습니까?

지금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불법 탄핵입니다.

애시당초 내란죄가 아닌데 반국세(반국가세력)들이 내란죄란 프레임을 씌우고 언론이 선동하며 탄핵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도 다 보셨습니다.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가 내란죄를 수사한다고 나서질 않나,

체포영장도 당연히 중앙지법에 청구했어야 하는데 끼리끼리 서부지법에서 불법으로 받아내질 않나,

대통령 관저에 들어갈 때도 공수처가 셀프로 직인을 찍고 들어가질 않나,

공수처로부터 수사를 넘겨받은 검찰은 단 한번 수사도 못해보고 구속 기소하질 않나......

헌법재판소는 한덕수 총리의 탄핵심판은 마냥 미루면서, 최상목 권한대행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미임명 관련 권한쟁의심판은 매우 서두르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국민이 헌재가 공정하다고 믿을 수 있겠습니까?

헌재는 부정선거 여부를 밝히기 위해 '투표자 수'를 검증해달라는 윤 대통령 측 요청을 단칼에 기각해 버렸습니다.

부정선거는 계엄선포의 중요 이유 아닙니까?

어떻습니까?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

헌재가 당연히 검증해야 할 것들을 못하게 막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현재 헌법재판관 8명 중에서 4명이 선관위원장 출신이라 그럴까요?

결국은 다 밝혀질 것입니다.

윤 대통령 탄핵은 불법입니다.

이재명은 헛된 꿈을 꾸며, 어울리지도 않는 화장품을 덕지덕지 쳐바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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