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로렌은 매년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낸 워치 및 파인 주얼리로 브랜드의 상징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간다. 이번 시즌에는 랄프 로렌의 모던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청키 체인 파인 주얼리부터 재탄생한 빈티지 67 워치, 그리고 2025년 새롭게 선보이는 랄프 & 리키 몬탁 베어 워치까지 일상 속 우아함을 선사한다.

고급스러운 로맨티시즘과 대담하면서도 새로운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낸 랄프 로렌의 청키 체인 파인 주얼리는 18K 로즈 골드와 실버 소재로 구성되어 뱅글, 체인 브레이슬릿, 링, 그리고 더블 랩 디자인의 ID 브레이슬릿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그중, 로즈 골드 뱅글은 단독으로 착용해도 아름다우며, 청키 체인의 로즈 골드 ID 브레이슬릿과 함께 레이어링하여 더욱 화려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스털링 실버를 활용하여 현대적이고 여성스러운 우아함과 정제된 매력을 보여준다.

폴로 빈티지 67 워치에서 새롭게 재탄생된 랄프 로렌 빈티지 67 워치는 시대를 초월하며 품격 있는 시계를 만들어온 랄프 로렌의 풍부한 역사와 헌신을 이어가고자 하는 브랜드의 의지를 보여준다. 개성이 뚜렷하고 언제 봐도 세련된 감각의 아름다운 시계를 만들고자 했던 미스터 로렌의 타임피스에는 1920년대 초부터 1930년대까지의 시계에 대한 그의 열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스위스 파인 워치의 전통이 살아있는 이 정교한 타임피스는 멋스럽게 고색이 배인 빈티지한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하여 영속적인 매력을 더한다.

랄프 로렌의 폴로 베어는 1991년 첫 등장 이후 랄프 로렌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으며, 스웨터, 데님 재킷, 드레스 셔츠, 타이 등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것의 연장선으로 2025년, 랄프 로렌은 자신의 아내이자 뮤즈인 리키 로렌에게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랄프 & 리키 몬탁 베어 워치를 선보인다. 이 시계의 다이얼에는 랄프와 리키가 해변을 거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바다에서 함께한 즐겁고 소박한 순간들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랄프 로렌 워치 및 파인 주얼리는 폴로 랄프 로렌 가로수길 스토어,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4층 매장 및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층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랄프 로렌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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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mmg1357@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