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혼탑 참배로 을사년 새해 업무 및 의정활동 시작
창녕군(군수 성낙인)과 창녕군의회(의장 홍성두)는 지난 2일, 창녕군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로 을사년 새해 업무와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우기수·이경재 도의원과 군의원, 군청 국실장과 과장등 간부공무원과, 의회 사무과 직원등도 함께 했다.
성낙인 군수는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 영령들의 정신을 이어 받아 보다 더 활기차고 발전된 창녕군 만들기 위해 새해 첫 업무를 충혼탑 참배로 시작하게 되었다"면서 "군민들을 향한 귀를 활짝 열어 적극 행정 및 최고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불편을 최소화 시키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두 의장은“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보훈의 참뜻을 일깨워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군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가 되겠다”라고 헌신의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충혼탑 참배에 함께한 의원들은 “11명의 전 의원들이 하나가 되어 군민들과 소통하여 군민의 행복과 창녕군 발전에 힘과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민생 경제를 촘촘히 보듬어 창녕군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라 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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