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워크플랫폼 ‘플젝클라우드’를 서비스 중인 지후소프트는 지난 11월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5 HR 프리뷰 세미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제조업, F&B(식음료서비스), 정보통신업, 교육서비스업, 물류관리업 등 다양한 산업의 HR 담당자와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5년 HR의 미래를 조망하는 다양한 주제를 통해 HR 관련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는 총 4개의 세션 발표로 진행되었다. 첫 세션에서 HR테크 코리아의 이항재 대표가 ‘빠르게 다각화되는 HR의 전망과 생성형 AI의 활용, 그 다음은?’이라는 주제로, 생성형 AI가 HR 분야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깊은 발표를 진행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시너지컨설팅 이병철 대표가 ‘25년 HR트렌드’와 ‘내부자들 vs 외부자들, 축소화된 HR 속 숨은 인재 찾기’라는 주제로, 기존 직원의 역량개발과 함께 제한된 인적 자원 속에서 인력을 적재적소로 배치하여 내부인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Culture Lab 컨설팅의 하수미 대표가 ‘직원경험 향상은 조직문화를 어떻게 개선시키는가’라는 주제로, 직원 경험의 중요성과 조직 문화 간의 관계를 위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마지막 세션은 지후소프트의 김용호 대표가 ‘워크플랫폼을 활용하여 조직 성장을 이끄는 3X 전략’이라는 주제로, 플젝클라우드 도입 후 워크경험(WX) 변화 사례를 공유했다.

플젝클라우드 관계자는 "2025년 HR 트렌드를 예측하고 앞으로의 플젝클라우드 서비스의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면서 HR 담당자와 뜻깊은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면서 "이번 세미나가 HR팀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플젝클라우드’는 HR, 협업, 그룹웨어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클라우드 기반의 올인원 워크플랫폼으로,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여 직원 경험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며, 생산성 높은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워크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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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우 jhnam@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