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지난 22일, 제28회 파주장단콩축제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강력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청렴 시정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파주시는 청렴을 단순한 목표가 아닌, 시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파주시 감사관 직원과 시민고충처리위원이 함께 참여해, 전국에서 모인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파주의 반부패 청렴 의지를 전파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파주시는 "청렴인(IN), 부패아웃(OUT)"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 문화를 자연스럽고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를 통해 청렴이 파주 시정의 중심에 있다는 메시지를 확실히 전달하며, 청렴이 단지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실천되는 가치임을 강조했다.
청렴 홍보 전단 배부와 기념품 제공 외에도, 파주시는 축제 현장에서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시켰다.
파주시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청렴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화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시민들이 청렴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도록 유도하고 있다.
김경일 파시장은 “파주는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그 의지를 분명히 보여주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청렴은 단순한 목표가 아닌 파주 시정의 핵심으로, 이를 실천하고 전국적으로 전파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며, 청렴을 최우선으로 삼는 시정 운영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을 다짐했다.
파주는 이제 단순한 청렴 캠페인을 넘어서, 청렴이 살아 숨 쉬는 도시로 자리매김하려는 강한 의지를 갖고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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