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문화원(원장 김명숙)은 오는 11월 12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인공지능으로 시화집 만들기'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G포럼의 박리라 대표가 강사로 나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작 기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박리라 대표는 "인공지능은 이제 많은 사람의 관심 대상이 되었으며, 한 번 활용해본 사람들은 계속해서 사용하게 된다"며 "업무 간소화부터 홍보마케팅 자료 제작까지 인공지능의 활용 범위는 매우 넓고 흥미롭다"고 강조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AskUp, 챗GPT(ChatGPT), 뤼튼(Wrtn), 빙이미지크리에이터(Bing Image Creator), 코파일럿(Copilot) 등 다양한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하여 시와 그림을 창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유튜브 영상을 요약해주는 릴리스(Lilys) 등 실용적인 인공지능 도구 사용법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이 강의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시와 그림을 창작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시 창작에 관심이 있는 분, 그림 그리기에 도전하고 싶은 분, 인공지능 기술에 호기심이 있는 분, 그리고 취미로 창작 활동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유용하다.
박 대표는 "그동안 시 창작이나 그림에 관심은 있었지만 망설였던 분들에게 이번 강좌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멋진 시화집을 만드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강좌 참여를 위해 필요한 준비물은 스마트폰뿐이며, 조이문화원에서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조이문화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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