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와 교통 광고의 상생 모델 구축에 나서
경기도 북부 지역의 교통광고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하나기획(대표 전하선)은 최근 혁신적인 광고 전략을 통해 지역 교통 기반 시설과 기업 간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1일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하나기획에서 전하선 대표와 만나, 교통광고 시장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그가 꿈꾸는 교통 광고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하선 대표는 경기도 북부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광고 전략을 도입하면서, 북부 교통 광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특히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등 북부 지역의 도시철도와 버스 노선에 최적화된 광고를 제공하며, 해당 지역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전 대표는 “지역민들의 생활 동선에 맞춘 교통 광고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교통 광고 시장의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음을 인식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하나기획은 광고 디자인부터 메시지 전달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는 단순한 광고 배치가 아니라, 광고가 노출되는 환경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이를 통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합니다”라고 전 대표는 설명했다.
또한, 하나기획은 첨단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광고 플랫폼을 구축하여,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광고 성과를 측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사들에게 보다 정교한 타겟팅과 광고 성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전 대표는 “디지털 전광판을 활용한 교통 광고는 이제 단순히 시각적 요소를 넘어,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광고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단순히 광고 회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우리는 교통 광고를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들이 저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라며, 교통 광고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경기도 북부 지역의 교통 인프라와 연계된 광고 캠페인을 기획하면서,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공공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공 광고가 늘어나면, 광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도 함께 높아질 것이라 기대합니다”라고 전 대표는 말했다.
하나기획의 비전으로 “교통 광고의 새로운 미래를 선도하는 것”을 꼽았다. 그는 “우리는 교통 광고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이 아니라, 사람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브랜드와 고객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매개체로 발전할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하나기획이 교통 광고 시장에서 보여줄 혁신과 미래 비전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 교통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경기도 북부 지역에서, 하나기획이 만들어갈 새로운 광고 플랫폼과 콘텐츠는 앞으로 지역 경제와 교통 광고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차별화 된 교통 광고를 통한 지역 상생과 혁신을 보여주는 하나기획의 사례를 통해, 광고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경기도 북부 교통 광고 시장의 중심에서 하나기획이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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