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기업과의 온라인 MOU 체결 예정, 아시아 시장 진출 박차
주식회사 글로벌소프트컨설팅(대표 이상봉)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동남권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IT EXPO BUSAN 2024 K-ICT WEEK in BUSAN’에서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
글로벌소프트컨설팅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말레이시아 Maiza Tech Sdn Bhd 및 중국 Shanghai Yizi Technology Development Co., Ltd와 각각 MOU를 체결했으며, 베트남 하노이의 Hase KnP Co., Ltd와는 엑스포 이후 온라인으로 MOU를 체결할 예정으로,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글로벌소프트컨설팅은 40,000불 규모의 상담 실적을 달성하며,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IT EXPO BUSAN 2024 K-ICT WEEK in BUSAN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양자정보기술 등 첨단 기술을 소개하며 국내외 정보통신기술 전문가들이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국내 대표 ICT 전시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함께 개최되어 더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모여 IT 기술 기반의 협력을 논의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미래 거대 신생 기업(유니콘 기업)들의 첨단 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적 협력의 장인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부산이 전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에 이미 준비된 도시임을 입증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분야를 초월한 두 행사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글로벌소프트컨설팅의 이상봉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동남아 및 아시아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베트남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글로벌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IT EXPO BUSAN 2024 K-ICT WEEK in BUSAN'은 부산이 IT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참가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가 기업들은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과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