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혁신의 시대입니다.
자동차는 더 이상 '부품들을 조립한 기계 덩어리'가 아닙니다. '달리는 스마트폰'입니다.
자동차 회사가 이제는 전통 제조업체가 아닌 IT 회사로 변신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회사의 CEO인 일론 머스크에게 직원이 직접 얘기할 수 있도록 한 '테슬라', CEO 밑에 팀장과 엔지니어만 있는 '샤오미' 등등은 새로운 미래차를 개발해 나가는 데 앞서가고 있는 반면,
상명하복식 문화를 중시하는 '폴크스바겐'은 미래차 개발에 대한 대응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현대차•기아 역시 직장 문화와 분위기가 확 바뀌었습니다.
R&D연구소에서는 "실패해도 좋다"고 말하는 분위기입니다.
또한 문제가 생기면 실무자와 팀장이 곧바로 담당 임원을 만나 상의할 수 있는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미래차 시장의 전쟁터에서 논의해야할 일들이 생길 때, 그 논의할 내용물을 '포장'하느라 시간을 흘려보내지 않고, '내용물 중심'으로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직급도 확 줄이고, 복장도 자율적으로 입게 하면서, 회사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합니다.
화살처럼 날아가는 미래 먹거리 시장에 대처하기 위해서, 우리도 날아다녀야 합니다. 달리는 정도로는 이미 늦습니다.
정부도 간섭하지 말고 적극 지원해야 합니다. 신사업 규제도 확 없애야 합니다. 선시행, 후보완도 필요합니다.
미래를 선도하는 우리나라의 기업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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