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우즈베키스탄의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6월30일부터 7월 1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다.

 타슈켄트에서는 고위급 회담이 예정되어 있었으며, 이 자리에서 유엔 및 산하 기관들과 우즈베키스탄의 협력 확대 및 강화와 관련된 문제들이 논의되었고, 세계 정치 및 지역 교류의 현주소도 주제로 다뤄졌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의 지속가능한 사업의 목표 달성을 위한 지원책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었으며,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번 방문에서 여러 산업 및 사회 시설을 방문하고 회담 및 각종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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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배 기자 yoo27824@gmail.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