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강후성형병원 의사인 Kim Hong Phuoc와 Phu Quoc An가 제6회 국가최우수지역발전대상(위원장 장순배)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im Hong Phuoc와 Phu Quoc An은 6월 27일 오후 2시 30분 강남 신사동 더 리버싸이드호텔 몽블랑홀에서 열린 제6회 국가최우수지역발전대상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하지만 별도의 자리를 통해 수상의 기쁨을 나눌 기회를 얻게 되었고 이에 28일 오후 6시 영등포구 양평동 돈돈발 맛집에서 그 자리를 마련했다. 베트남으로 귀국하기 전 조직위원회(위원장 장순배)로부터 별도의 시상식을 진행하여 의미있는 시간 보냈다. 

Kim Hong Phuoc와 Phu Quoc An은 이번 수상을 통해 해외에서도 보다 많은 이들의 의료적 요구를 채워주는 성실한 의사가 되겠다고 피력했고 많은 이가 병원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선물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의료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회를 더 많이 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해당 병원 또한 추후 베트남에서 드러낼 가치있는 활동들에 많은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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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배 기자 jsb@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