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윤성관 의원은 지역주민의 필요를 위해 움직이는 지역 일꾼이다. 

경상국립대학교 일반대학원 건축공학과 공학박사 수료 후, (전)동진주 새마을금고 감사, (전)법무부 법사랑위원 진주지역연합회 운영실장, (전)제8대 진주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 부위원장, (전)제8대 후반기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현재 진주시의회 의원이자, 경제복지위원장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가 활동에 있어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합당한 정책을 제안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지방의원의 기본 과제이자 책임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아울러 이 모든 활동의 목정은 시민들의 행복이라고 설명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정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는 그는 오늘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그런 노력의 성과로 그는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정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그는 ‘경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243회 정례회’에서 ‘경상남도 의정봉사상’을 수상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경남도 의정봉사상은 경남지역 기초의회 의원 중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가진 이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지역사회 발전과 의정활동에서 성과를 이루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중요한 이력이 될 수 있다.

그 외에도 그는 9대 전반기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뛰어난 화합과 리더십을 발휘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윤 의원은 정직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기반으로 경제복지위원회를 합리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모범적인 상임위원회를 통해지역주민의 이슈에 늘 귀기울이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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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배 기자 jsb@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