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일산에 위치한 한 기업에서 생성형 AI 챗GPT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특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특강은 5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됐으며, 디지털융합교육원 지도교수이자 챗GPT 최영 강사가 강의를 맡았다.
챗GPT 강사 최영은 인공지능 콘텐츠 강사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사단법인 한국에이아이NFT협회 인천지부장과 파이낸스투데이 신문사 기자로 활동 중이다.
특강의 주요 목표는 참석자들이 배운 내용을 다음 날 바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고객에게 편지 쓰기와 OCR 기능을 활용한 번역 작업 등 실용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생성형 AI 활용법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기능이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강의 중 특히 큰 호응을 얻었던 부분은 PPT 강의안 제작에 관한 내용이었다. PPT 강의안 제작에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언급했는데, 이를 해결할 방법으로 'Gamma' 앱이 소개되었다. Gamma 앱은 제목만 입력하면 3분 만에 8장의 슬라이드를 만들어 주는 뛰어난 기능을 자랑한다. 시연이 진행되자 참석자들은 큰 호응을 보였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로고송 만들기 시간도 큰 호응을 얻었다. 고객에게 감사 편지를 쓸 때 활용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시연하자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회원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매우 기뻐했다.
참석자들의 열정적인 눈빛과 감사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챗GPT 강사 최영에게 큰 힘이 됐다. 챗GPT 강사 최영은 "오늘 강의를 진행한 것이 참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생성형 AI를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려는 많은 기업과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이 생성형 AI를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