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돋는 콘서트’ 이옥비 여사(이육사 시인의 따님) 특강 진행
(재)양양문화재단에서는 인문학적 가치의 확산과 독서 문화를 통한 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해 연중 시행하는 “북(BOOK) 돋는 양양” 사업의 일환으로,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인 육사 이원록 선생을 기리는 북 돋는 콘서트를 6월 20일(목) 오후 3시 양양작은영화관에서 연다.
이 행사에는 일평생 아버지 이육사의 독립운동과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후대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육사 시인의 외동딸인 이옥비(李沃非) 여사가 기억 속에서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다.
참가 신청은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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