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
![사진제공_강원도고성군청](/news/photo/202406/322195_225772_2026.jpg)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4년 취약계층 엘이디(LED) 등기구 보급 지원사업’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본 사업은 취약계층 가구의 형광등, 백열등을 고효율 소비효율 1등급 엘이디(LED) 조명 제품으로 무상 교체하는 것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주거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주거), 차상위계층 17가구에 사업비 20백만 원(국비 14, 도비 2, 군비 4)을 지원하여 91개의 엘이디(LED) 등기구를 무상 교체하게 된다.
김진희 경제체육과장은 “이번 무상 엘이디(LED) 등기구 보급 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2020년도부터 2023년까지 사업비 117백만 원을 지원하여 취약계층 110가구에 엘이디(LED) 등기구 596개를 무상으로 교체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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